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하이 봉쇄 (문단 편집) === 2022년 6월 === * 1일 * 상하이시는 1일 오전 0시(현지시간)를 기해 도시 봉쇄를 해제했다. 고위험·중위험 구역으로 지정된 곳을 뺀 일반 지역 시민은 자유롭게 주거 단지 밖에서 활동할 수 있고, 자동차와 오토바이 등의 통행 제한도 없어졌다. 버스·전철 등 대중교통 운영도 평소 수준에 가깝게 회복됐고, 택시와 공유차량 영업도 재개됐다. 또 이날부터 기업과 자영업자들이 원칙적으로 사무실, 공장, 상점 등을 다시 운영하는 등 정상적인 경제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218471?sid=101|#]] * 3일 * 홍콩 명보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상하이 시민들은 사무실 건물과 쇼핑센터 등에 들어갈 때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필요한 '72시간 내 코로나19 음성 증명서'를 얻기 위해 1일과 2일 수 시간씩 30도 넘는 더위 속에서 길게 줄을 서야 했다. 한 이용자는 PCR 검사소 사진과 함께 무려 4시간30분을 기다려야 한다는 경고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225190?sid=104|#]] * [[SCMP]]에 따르면 상하이 푸둥과 징안지구에서 총 7건의 확진자가 발견돼, 이들과의 밀접접촉자 26명은 즉각 격리조치에 들어갔다. 또한 이들이 거주하던 푸동지구 주거지 2곳과 징안지구 주거지 2곳도 '중위험지역'으로 분류돼 해당 지역 주민들도 모두 14일간 격리됐다. 해당 조치 이후 우징레이 상하이시 보건국장은 "상하이는 회복에 중점을 둔 새로운 국면에 진입했지만 여전히 상황이 재발할 위험이 있다" 며 "제로 코로나 정책을 확고하게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973044?sid=104|#]] * 9일 * 상하이시는 도심인 쉬후이구의 한 유명 미용실에서 일하는 3명의 미용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들과 접촉한 고객이 500여명에 달하는 데다 고객들이 상하이의 거의 전 지역에 퍼져 있다 보니 당국은 이미 상하이 전역에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했을 수 있다고 보고 크게 긴장하고 있다. 당국은 고객 전원을 격리소로 보냈고 이들이 거주하는 주거단지 내 해당 동들을 2주간 봉쇄하는 긴급 조치를 취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번 주말에 전 주민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벌이기로 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238868?sid=101|#]] * 16일 * 상하이시가 적어도 7월까지 주말마다 전 주민 코로나19 PCR 검사를 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주요 구들이 봉쇄 해제 이후 처음으로 지난 11~12일 전수 검사를 했다. 그리고 아예 시 차원에서 주말 전수 검사를 정례화한 것이다. 시는 이번 공고에서 병상에 누워 있는 환자,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영아 등에 이르기까지 모두 검사를 받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향후 주말 전수 검사를 진행하는 동안 주거단지들이 봉쇄돼 주민들이 외출할 수 없어 경제 전반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249660?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